중랑천환경센터

상계6-7동 주민자치회 환경안전분과와  '탄소중립 재활용마켓' 행사를 열었습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재활용마켓은 "쓰레기가 돈이 된다." 더 나아가 "환경을 지키는 일이 돈이 된다." 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행사 전에 환경안전분과 위원님들은 재활용 사전 교육을 받으셨고, 행사 당일에는 재활용 퀴즈를 운영하셨습니다. 

행사는 재활용물품과 친환경 제품 교환하기, 텀블러를 가져오면 시원한 슬러시 1잔을 제공하기, 자원 재활용 퀴즈를 참여하면 동물떡만들기와 안심 표백제, 티코스타 만들기 체험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텀블러가 없어서 슬러시를 못마시는 경우는 재빠르게 집에 달려가서 가져오시는 분들도 계셨고, 갖가지 재활용품을 가져와서 친환경물품과 바꾸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행사 당일 재활용품과 친환경물품 교환이 얼마나 이루어졌을까요?

[투명 플라스틱 5L / 우유팩 4,657kg / 캔 600g / 건전지 790개]가 모였어요.

 

행사 당일 모습을 볼까요? 일회용품 사용 ZERO "찐환경"행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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